올해 러닝 시장 전망을 자꾸 묻는다.
내가 어찌 알겠소, 코로나 전망이 시장 전망이지. 여전히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오락가락 하는 게 올 한해 일텐데...신만이 알 수 있을까?
하지만 분명한 건,
사람들의 니즈와 취향이 바뀌었다는 것.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밝고 화려하며 거침없이 튀는 맵시를 선호하게 되었다. 그건 코로나 때문에 움추려 드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이겨 낼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생각한다. 그런측면에서 레트로와는 또 다른 꿍짝이 앞으로 꽤 오랜 시간 지속 될 듯 하다.
2021년 러닝 패션 트렌드를 나타내는 영상을 다시 업로드 한다.
Comments